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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뛰는 일본을 잠재우려 미국이 석유 공급을 끊어 일본에서 비상 회의가 열렸다고 했습니다. 이 시기의 일본의 총리는 "고노에 후미마로"라는 남자인데 미국과 대화가 필요하다는 협상파 였습니다. 미국과 전쟁을 벌이는 짓은 자살이라는 것을 짐작하던 인물이었습니다. 고노에는 미국과 협상을 적극적으로 시도합니다. 일본의 총리인 사람이 협상을 위해 직접 미국의 영토인 알래스카로 가겠다고 까지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총리의 협상의 시도는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1941.09.18 일본 강경파 측에서 총리를 암살 시도 했던 것이죠. 일본 총리라는 사람이 너무 강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강경파가 총리를 공격했고 겨우 목숨만 붙은 총리는 자진 퇴진합니다. 그 다음으로 초 강경파인 육군 대장을 했었던 "도조 히데키"라는 인물이 총리로 세워집니다. 추후 이 인물은 진주만 침공을 결정했고 태평양 전쟁까지도 주체적으로 이끌었지만 교수형을 당하게 되지요.

 

도조 히데키 총리는 미국을 공격하더라도 미국은 내부 여론 때문에 참전을 쉽게 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만약 미국이 참전을 결정하더라도 현재 유럽 상황과 미국 내부 상황으로 전쟁을 길게는 못 끌 것이라 판단했던 것도 있지요. 이러한 판단으로 일본이 진주만 침공을 준비할 당시 미국과의 전면 승부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저 미국이 급습을 당하게 되면 꼬리를 내리고 일본에게 협상을 제안하도록 위협용 계획을 세웠던 것이지요. 그렇다면 왜 일본은 타깃을 진주만 지역으로 택했을까요? 그곳엔 미국 해군 기지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그것도 6만명의 육군, 450대의 전투기, 22척의 잠수함으로 최정예 병력이 집결하고 있었지요. 미국은 "어떤 정신 나간 놈"이 설마 진주만 기지를 공격하겠냐는 생각을 가졌지요.

미국 내부에서는 사실 일본이 어쩌면 미국을 공격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예상했던 지역은 아시아 지역의 필리핀 쯤 생각했습니다. 진주만의 위치는 일본 기준으로 약 5600km 정도가 떨어져 있고 어마어마한 병력이 주둔한 곳이니 상상도 못했죠. 그러나, 일본은 그 어떤 정신 나간 놈이 되기로 합니다.

 

미국이 초반에 힘으로 많이 밀렸지만 그런데도 행운으로 압도적인 승리로 막을 내립니다.모든 일본 항공모함이 사라졌고, 전투기도 모조리 실종되었다고 보고되었습니다.일본에서 출발한 4개의 항공모함이 산산조각으로 파괴되었던 것입니다.
일본 군인들에게 미국 해군은 패배했을 것이고, 나아가 태평양 전쟁까지도 참패했을 것이라고요. 양국의 최후 운명을 바꿔버린 엄청난 5분의 시간이었습니다. 일본군은 이제 남은 것이라곤 딱 1대의 항공모함이 다였습니다. 미국 해군은 이제 마지막 저항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초기 공격에 커다란 역할을 했던 전투기들은 최후로 생존했던 일본의 전투함을 모두 해치웠습니다. 육지로 착륙할 수 있는 항공모함이 하나도 없는 하늘의 일본의 비행사들은 처참하게 순환하다가 결국 바다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미국의 해병으로 있었던 "니미츠" 제독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당초 생각했던 동남아시아 부근을 일본 식민지로 집어삼키려 합니다. 당시 미국의 아래로 급격하게 내려가던 전투기가 조금이라도 늦어서 도달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석유로부터 시작되었던 사단이기도 합니다. 상상을 펼쳐 일해본 사령관이라고 한다면 동남아시아를 점령하려고 시도할 곳을 생각해봅니다. 양질의 인력 전투기 조종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자본과 다른 것들이 아주 필요하지만 단 한 번의 전투로 모든 것이 손실 된 것이죠. 그 후 당연하게도 일본은 줄줄이 미군과의 싸움에서 패배하게 됩니다. 미드웨이 패배를 기점으로 일본은 더욱 절망적인 상태가 되었습니다. 항공모함부터 시작해서 전투기를 관리하는 폭격기 파일럿들과 첨단 기술자 수백 명이 일제히 실종됐던 것이죠. 비교하면 미국 호송선단은 1대밖에 침몰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본 국가는 항공모함보다 더욱더 큰 손해를 입었습니다. 일제히 미드웨이에서 익사했기 때문입니다. 알고 있겠지만 비행기를 다루는 훈련에는 단기로 할 수 있는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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