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에 중국에서 일본이 난징대학살을 일으켰지요. 그로부터 2년 후, 세계적으로 신경 안 쓸수 없는 큰 사건이 일어납니다. 유럽 지역에 위치한 독일의 수장 히틀러가 같은 유럽 국가인 폴란드를 공격하면서 2차 대전이 벌어집니다. 아직 미국은 멀리서 이 흘러가는 상황들을 염려의 눈으로 계속 주시만 하고 있었지요. 유럽 전역이 독일의 히틀러에 의해서 쑥대밭이 되어가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하물며 아시아 지역은 일본군이 중국까지 공격을 하여 서로 전쟁 중이니 신경이 쓰이지 시작하였습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벌어졌던 전투부터 슬슬 규모가 커졌던 중국과 일본의 전쟁 중, 난징에서 일어난 대학살 뉴스를 보고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지요. 이 행동 만큼은 그냥 넘어갈 수 없다고 생각한 미국은 비공식적, 공식적 둘 다 ..
1941년 12월 7일, 일본이 미국 하와의 진주만을 기습 공격하면서 이른바 태평양 전쟁이 시작됩니다. 당시 일본과 미국의 경제력 차이는 무려 12배였습니다. 정쟁 수행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석유 비축률만 살펴봐도 일본이 진주만을 폭격했을 당시 미국은 일본의 무려 700배의 비축율을 자랑했답니다. 국력만 봐서는 일본은 미국과 붇어 게임도 못 치를 상황이었어요. 현대 전도 마찬가지지만 거의 모든 정쟁에서 경제력은 전쟁수행력과 일치하는 것이 불변의 진리랍니다. 그럼 경제적으로 봤을 때 미국에 명함도 못 내밀 수준이던 일본이 뭘 잘못 드셔서 감히 미국과 맞짱을 뜰 생각을 했을까요? 왜 태평양 전쟁을 일으켰을까요? 1차 대전도 100년 전 독일 이야기부터 시작했듯이 일본의 이 행동도 태평양 전쟁 10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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