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뛰는 일본을 잠재우려 미국이 석유 공급을 끊어 일본에서 비상 회의가 열렸다고 했습니다. 이 시기의 일본의 총리는 "고노에 후미마로"라는 남자인데 미국과 대화가 필요하다는 협상파 였습니다. 미국과 전쟁을 벌이는 짓은 자살이라는 것을 짐작하던 인물이었습니다. 고노에는 미국과 협상을 적극적으로 시도합니다. 일본의 총리인 사람이 협상을 위해 직접 미국의 영토인 알래스카로 가겠다고 까지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총리의 협상의 시도는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1941.09.18 일본 강경파 측에서 총리를 암살 시도 했던 것이죠. 일본 총리라는 사람이 너무 강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강경파가 총리를 공격했고 겨우 목숨만 붙은 총리는 자진 퇴진합니다. 그 다음으로 초 강경파인 육군 대장을 했었던 "도조 히데키"라는 인물..
세계사
2023. 1. 21. 19:11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통상 수교
- 탕성즈
- James Doolitle
- 포츠머스 조약
- 러일전쟁
- 이토 히로부미
- 청일전쟁
- 일본
- 일본 역사
- 태평양 전쟁
- 에도막도
- 가쓰라 태프트 밀약
- 쇼닌
- 텐진 조약
- 동학농민운동
- 요시다 쇼인
- 영일동맹
- 도조 히데키
- 에도 막부
- 도쿄 침공
- 난징대학살
- 치욕의 날
- 중일전쟁
- 삼국간섭
- 진주만
- 랴오둥반도
- 메이지 유신
- 관동 대지진
- 민주사면
- 미우라 고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