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당시 전쟁이 벌어졌던 계기되었던 실종 사건에는 한 스토리가 있습니다. 사실 실종되었던 일본 군사는 중국 군대의 총기 위협과 납치로 인한 것이 아니고, 그저 훈련 받는 도중 용변이 급해 잠깐 자리를 비웠다는 야사가 있습니다. 하여튼 일본 군인 행방불명 사건은 중국과의 전쟁을 시작할 명분이 필요한 일본에게 아주 반가운 기회였지요. 정확하게 무슨 사건이 발생했는지도 알 수 없던 사건 때문에 중국과 일본은 서로 약 8년을 치고 받는 전쟁을 벌인 것이죠.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전쟁에 대한 명분이 생긴 일본은 중국 대륙을 향해 침공을 시작하게 됩니다. 물 밀듯이 들어간 일본 군대는 베이징까지 손 쉽게 점령합니다. 그다음 중국 수도를 접수하기 위해서 남하를 시작합니다. 이 당시의 중화민국의 수도는 베이징이 ..
세계사
2023. 1. 1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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